나를 경영중!/💲워너비 부자💲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줍줍해볼까?

직장인1회차 2021. 3. 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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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에서 만듬

공부를 해서 사야하는데...변명을 굳이 하자면? 바빠서..ㅠ

주말 오전의 시간을 활용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전에 회사상사하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50대(?)이시다보니 자산증식에 대한 견해차이가 있었다.

아무래도 나는 근로소득으로는 열심히 살지 못하는 시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업 외에 다른 파이프라인이 있었으면 하고 소소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라는 내 마음속 욕망이 있는 반면에 상사는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었으면 한다고(그치만..저는 5년차임에도 대기업 초봉도 안되는걸요..ㅠ)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활용을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그래서 새마음으로 차분하게 구독중인 블로그를 읽어보았음

(평소에는 회사에서 눈으로 쓱쓱읽어서 기억에 1도 안남음)

 

슬슬 매수권에 들어오는 주식들 정리(3/16전까지 매입)

간만에 시장 조정입니다:D 고점대비 15%이상 하락한 우량주들이하나 둘 보이고 있습니다.​TSMC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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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조정장에서 유용한 나만의 대응 원칙 @ 하락을 기회로~!

주가가 너무 올랐는데 적절히 익절하고 조정을 기다릴까요?조정장이 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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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몽키님의 글에도 그렇고 수미숨님의 글에서도 그렇고 하락장을 대비해서 튼튼한 기업을 매수하겠다라는 생각이 보였다.

이 글을 보고 무조건 따라해야지~ 하지 말고 내 기준을 세워야 하는데..

미국주식의 비중을 늘리고 싶은데 정보를 확인하이가 너무 여의치가 않다.

영어만 보면 자꾸 뒤로가기를 누르고 있음.

개인적으로 뒤돌아봤을때 자주 들리는 회사들을 사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구글이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았을때 여행다니면서나 인터넷에서 외국에서는 구글이 짱!이라고 했고 대부분 사용한다고 했었는데 그걸 귀담아 듣지 않았다.

애플도 그 갬성에 한때 아이폰을 사용했었고, 애플병 = 사야 낫는 병 = 충성고객 = 지속적인 매출 이라는 공식을 조그만 생각해봣어도 샀어야 했는데 놓쳤지..테슬라도 그닥 유명하지 않았을 때 뉴스 등으로 내용을 꽤 빨리 전해들었는데도 그걸 캐치 못했다

 

그래서 생각해보는건데 스노우 플레이크를 1주 사볼까..ㅋㅋㅋㅋㅋ

 

버핏이 찜했던 ‘스노우플레이크’, 주가 8.7% 급락...왜?

매출 증가세에도 투자자들 적자 확대 주목주식 듀얼 클래스 폐기 방침 밝히기도 ▲스노우플레이크 주가 추이. 3일(현지시간) 종가 247.03달러. 출처 파

www.etoday.co.kr

버핏에게 픽당한 스노우플레이크. 매출 증가와 함께 적자도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쿠팡,아마존,구글을 생각하면 확실한 플래폼 독점을 위해 성장중심이라면 큰리스크는 아닐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되는데 

...근데 무슨 회사인지 모르겠다. IT 기업이고 데이터 웨어하우스라고 하는데 실제 사용한 후기(한국분들 블로그) 참고 했는데 무슨말이진....한국어 맞나요? SQL, 쿼리... 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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