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47주차_나주매(의욕이 다시 나기 시작한다!!)
업무시간 외의 관계적 시간의 발생!
업무 외의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시간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시간이 만들어지고 있다! 두둥(넷플릭스 효과음)
잠도 이직한 회사에 적응하면서 줄어들고 있고, 지적인 시간을 높일 필요가 있는데 48주차 서브목표로 가져가야겠다.
다음주에는 좀 중요한 목표가 이미 설정되어 있다!! 이사!!!
초반 적응의 고통이 넘사벽이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생각에 미리 이사 고려 안하길 잘했다.
다시 돌아갈까? 등등의 인고의 시간을 걸쳐 이제는 이 회사에 애정이 생기고 변화에 동참하고 싶다라는 확신이 섰다.
그에 따른 시간의 집중이 필요해서 집도 이사하기로 결정했다.
금전적인 손해는 당장 발생하는 부분이 있지만 시간 세이브에 더 큰 의미를 두기로 했음!
영적
피드백을 집중있게 하지는 않았고, 커뮤니티에 인증하는 시간이 좀 줄었다.
대신에 중간중간 시간을 미리미리 정리해둬서 1주치 그래프 그리는 시간은 세이브 했음 👍
강점 트래커스 참가는... 스스로 포기했다.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한거....😿
잠깐 쉬어야지 하고 누운게 그대로 의욕제로가 되어버렸다.
시간 관리 및 피드백을 받을 때 얻는 에너지가 있어서 유익한 시간 및 필요한 시간이었는데...
에너지 분배를 좀 못했다.
지적
강제환경을 만든 스터디 시간은 잘 지켜지고 있다.
다만 그 후의 복습시간이 확보가 안되고 있음.
좋은 방법은 출근을 좀 땡겨서 공부 시간을 1시간 정도 확보하는건데...아침에 추워서 가기가 싫고 졸리다.
독서도 완독했다
✔️ 보이게 일하라 - 김성호 지음
(책을 읽으면서 내가 좋았던 내용, 기록에 남기고 싶은 걸 정리한 노션 ↓)
보이게 일하라
😜내가 생각하는 핵심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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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태도로 읽는 것 같다.
저자의 의견에 너무 동감하면서 읽는달까?
그래서 읽고나서 부정적 의견도 찾아본다.
세상 부정적 의견도 안좋지만 그래도 읽어보면 저자의 의견에 휩쓸리지 말아야겠다.
너무 빠져들지 말고 제 3자의 눈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가치관에 도움되는 것만 뽑아가자.
같은 책을 읽는 사람들의 솔직한 의견들을 들으면서 색다른 관점
....결국은 같은 말을 한권으로 풀어쓴 거 아니냐, 그래서 초반에 읽다가 요즘 흥미 떨어짐
→ 그래 현대사회에서 정보가 넘쳐나는데 핵심 멘트를 이해했다면 실행계획을 세우는 게 더 낫겠다
사회적
회사 사람들이긴 하지만 업무 외의 교류가 있다.
퇴근 후 맥주 한잔으로 하루에 있었던 고된 감정들을 털어내고 친해진 느낌!
업무적으로는 시간을 많이 쏟았지만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았다.
특히나 짧은 시간에 동일한 피드백을 2번 받아서 그건 왜 그런지 근본적인 걸 드릴 다운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체적
운동의 중요성은 알지만 너무 하기 싫은 것.
추워.......
잠
잠의 시간이 순차적으로 떨어지고 있음!
이건 회피성향이 줄어들고 있는게 아닐까....
기타
출퇴근 시간이 많이 차지하는데 사실 그 시간 전체가 기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집중하는 시간도 아니니깐.
이 시간도 다다음주 부터는 줄어들어야 함! 왜??
이사가니깐 ㅎㅎ
버리는시간
버리는 시간을 3가지로 분류 했었는데 (소설, 유튜브, 기타)
다시 합치려고 한다.
강점 트래커스에서 '피드백' 관련 Q&A 내용 중에 버리는 시간을 드릴 다운 하는 건 강점을 강화시키는게 아니라 약점을 보완하려는 행동이라고 하는 내용이 일리가 있다고 동감했기 때문
결국 일주일을 내가 보람차게 보냈다면 목표에 집중했고
그에 따라 그래프에서도 버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내가 버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를 주고 실행하는 거 아닐까?
47주차정리
이번주의 좋았던 점
- 회사의 가치관가 내가 제일 맞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이번주의 뼈아픈 점
- 무슨 모임이 있으면 무리라고 생각하는 시점에 집에 못 가는 것
개선가능한 점
- 진짜 중요한 목표가 무엇인지 계속 상기하는 것 (그러면 버리는 시간은 자동적으로 줄이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