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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7주차_나주매(새로운 에너지 공급중⚡️)

직장인1회차 2022. 7. 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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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간 매거진

일일시간기록

2022.07.03 - 2022.07.09

#영적(13H)

트래커스 7월 모임 (책 : 마지막 몰입)이 시작되자마자 영적시간 겟.

내가 생각보다 사회적 동물이라, 성장하려고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공유해야 꾸준한 에너지를 겟하는 것 같다.

6월 원씽을 끝나고 난 약 1주일간 무기력도 있었지만 강제적인 게 없다 보니 안 하게 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너무 재밌음... 그리고 불금 저녁에 웹소설이나 유튜브 게임 유튜브보다는 이걸 보면서 허허실실 웃는 게 영적 아닐까 ㅋㅋㅋ

 

#지적(3H)

블로그 글 1개 작성에 약 1시간 나머지는 책 읽었던 것.

책 읽는 게 영적으로 가기도 하고 지적으로 가기도 하는데... 그 순간 판단은 맞겠지?

어른의 문해력이란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완전 충격.

어렸을 때부터 작문은 매우 어려워했지만,

그래도 단어는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단어를 정확하게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 단어를 이용해서 적절한 한 문장을 작성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쓰는 단어만 쓰는구나...

 

#낭비(23H)

일요일은 아침에 카페에서 생산적인 활동을 대부분 하고 집에 가면 뭘 거의 안 하는데... 애매하게 약속을 잡는 바람에 오후에 의지를 갖지 못하고 그대로 마무리해버린 케이스.


타임 트래커

2022년 27주차
2021년 27주차

2021년27주차_나주매(주말마다 무기력)

낭비시간

낭비시간 미쳤다.. 관리가 안된다라고 생각했는데 작년보다는 열심히 살고 있잖아? 낭비시간이 거의 2배 줄었다.
(2021년 42.5H → 2022년 23H)

작년의 나 주말에 매일 알차게 살아야 돼...

일단 좀만 더 누워 있을까? 하다가 오후 되면 망했다.

내일 일요일의 나 부탁한다 했음이 틀림없다.

업무시간

작년이랑 업무시간의 패턴이 매우 다른데, 작년과 지금 시간의 변동의 차는

1. 회사가 다르다.

2. 회의 및 전체 모임 등 직접적인 업무 외의 것들이 있다.

3. 원천세에 힘을 쏟아야 하는 정도가 다르다.

정도의 이유가 업무시간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성취리스트

1. 7월 책모임 트래커스 팀 모집

이번이 세 번째 참가인데, 늘 누군가 솔선수범하여 모집한 글을 기다리며 참가하겠습니다라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직접 팀 모집 글을 올렸다.

다행히도, 초반에 글 작성 및 기존에 같이 했던 분들과 재결합으로 모집은 수월했다.

기존분들과 다시 팀이 되면 단점보다 장점이 커서 나도 기뻤다.

  • 자기소개 하는 시간이 절약되고, 기존에 쌓아둔 대화로 질문하기가 더 수월하다.
  • 활성화되었던 경우, 다음 모임에 활성화를 하기 위한 에너지가 절약된다.

북클럽에 찐텐인 사람들과 재결합이 되니 오고 가는 핑퐁이 잘되어서 동기부여도 되고, 책을 읽을 때의 태도도 달라지게 된다.

 

2. 경력 세무사무원들과의 모임

모임장소를 가던 중 그냥 찍어봄 ㅋㅋ

오프라인으로 뵈었던 분들도 계시지만, 온라인 상으로 (ZOOM)으로 뵈고 카톡채팅에서만 종종 이야기 나누던 분들과 전체 모임.

뭔가....모여서 종합소득세의 회고 등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야기보따리로 이미 모임시간 클리어했다.

 관리자 입장에서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

결국 연봉 JUMPING을 위해서는 '거래처의 기장'으로만은 분명 한계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상적인 세무사무소는 없다는 사실ㅠ

나의 생각과 행동이 결국을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실력이 중요하다는 사실.

많은 것을 깨닫는 소듕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주 반성리스트

1. 알면서 낭비한 시간

주말에 집에 들어가면 STOP인걸 알고, 대체할 방법도 알면서 그냥 내 마음에 저버린 것.

2. 부족한 부분 공부하겠다고 들고 온 종이 BUT..

RCMS 회계처리에 대한 자료를 출력까지 해놓고 가방 속에 넣고 출근 ↔️ 퇴근


이번주 가장 많이 조회된 글 3개

종소세 관련된 내용은 이제 BYE BYE

시기상 조회수를 늘리려면 부가세 관련 글들을 적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의욕이 없다 ㅋㅋ


 

2022년 27주차정리

요 근래 회사에서 많은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의 심리적 부담감과

반기 원천세 및 그냥 매달 오는 원천세 마감의 스트레스..

내가 생각하는 부가세 때 해야 하는 업무와 실제 업무수행에서의 간극을 조절하는 것 등

업무적으로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업무 분류 기록은 꽤 잘해놔서 기분은 조으다 😊

그리고 작년 대비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잘하고 있는 나에게 셀프칭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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