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목적 아침기상 후 출근 전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었다. 배운 언어를 날려먹고 싶지 않았다 좋았던 점 초기 목적 중 아침기상 달성! 스카이프에 접속해야 하므로 윌메이트(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오는 방식)보다 실행력이 더 강했다. 한 회당 10,625원이라고 생각하면 결강할수가 없었음(지금 생각해보니 비쌌네...ㄷㄷ) 선생님이 '정'이 있는 분이였음 원칙은 25분이었지만 늘 25분을 넘겨서 회화가 종료되었음 대화를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미안, 시간이 다됐네, 다음에 이어서 하자'가 아니라 그 대화가 마무리될 수 있게 늘 시간이 연장되서 고마웠음 선생님이 '열정'이 있음 '프로'임 - 자신감이 있다. 대화할 수 있는 주제를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다음 수업을 위해 질문을 던져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

아침 6시 기상하기 프로젝트! 2번째 배웠던 언어를 이용해서 아침 기상을 하게 만드는 것으로 일본어, 스페인어를 골랐다. 일본어는 월/수/금으로 하는 걸로 하고 화/목은 스페인어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체없이 스페인어를 검색 고고함 그런데 진짜 스페인어는 더 선택지 없는듯... 한창 스페인어를 막 배울때는 네이버카페로 운영되는 곳을 이용했었는데 (페루 선생님들이였음) 그리고 예전에 스카이프로 공부하는게 좀 단점이 크게 느껴져서 (화상X) 찾아보고 싶었으나 그건 불가능이었던 것 같다. 찐 레벨테스트 후기 레벨테스트 시작에 이미 난 직감했다. 많이 까먹었구나.... 엄청 더듬거렸다..더듬이인줄ㅋㅋ 일본어와 달리 한국어와 연상이 잘 안되는 문법, 단어여서 기억이 진짜 안났음 얼굴보고 하니까 신체적 언어나 반응..

아침 기상 실패할 수 없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그건 바로... 아침 언어공부! 진짜 업체 고민 많이 했음 원래 끌리는 건 일공일폰이란 업체였는데 레벨테스트 하는 시간 중 내가 가능한 시간이 없어서 ㅠ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후기가 많은 윌메이트였다. 일본어는 뭐... 공부 손놓은지는 어언 10년정도 된 것 같다. 사회 초년생때 여행할때 써먹고 딱히 쓸데도 없었고 그래도 내가 여지껏 배운 언어중(한국어 제외) 제일 많이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 도전하기로 함 윌메이트에서 레벨테스트 신청한 시간에 모르는 핸드폰번호로 전화가 왔음 레벨테스트는 FORM이 있나봄 블로그에 적혀진 후기의 질문을 했었음 (얼굴 X)전화상으로 하는 거라 긴장 많이탔는데 선생님이 굉장히 청해테스트같이 깔끔하게 말씀해줬다. 솔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