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트래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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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커스] 10-11월 낭비트래커 환불을 요청했다.
1. 원래는 북클럽을 하려고 했었다. 협상의 기술 1(허브 코헨의) 우리의 삶은 팔 할이 협상으로 이루어졌다. 돈, 자유, 정의, 사랑 그 무엇이든 협상으로 얻을 수 있다. 협상 능력이 당신의 인생을 좌우한다. 살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협상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실전 협상 전문가 허브 코헨이 협상의 3가지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와도 협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협상 상대를 찍어누르는 ‘소련 스타일’ 대신 ‘윈윈’을 제시하는 책으로, 평생의 경험에서 녹아나온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가 더해졌다. 일상의 모든 순간을 주도하기 위한 가장 쉽고 실용적인 협상 안내서. 저자 허브 코헨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21.01.08 좋은 책은 혼자 읽기가 어려우니 10월에는 다시 새로운 ..
2022.10.30 -
2022년14주차_나주매(오랜만에 회고해보기)
2022년 09주, 10주, 11주,12주, 13주 (총 5주)를 쉬었던 것에 대한 변명 적고 보니 3월달 내내였는데, 2021년 귀속 법인세 신고를 하느라 에너지가 다 빨렸다. 2020년 귀속 법인세 때는 조금 다른 걱정이었고, 매년 겪었던 법인세를 생각해보면 이번이 역대급이었다. 업무능력면에서나 멘탈적으로 쌍방으로 그냥 후들겨 맞아서 한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회고할 생각도 들지 않았고 의욕도 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은 건...오차범위가 크더라도 시간만큼은 적어냈다. 👏👏👏 일일시간분석 낭비시간과 잠이 통제가 되고 있지 않다 ㅠ 낭비시간이 주로 발생되는 건 6시 땡! 퇴근 후 집에오면 일단 눕는다. 그리고 유튜브를 킨다. 보고 뭐라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시계를..
2022.04.11 -
[포커스]시간관리의 실용서로 굳👍
책을 읽기 전 이미 알고 있었던 저자 저자가 했던 커뮤니티에 진짜 열심히 참가했었고, 다른 분들만큼 삶이나 업무 성과가 바꼈냐고 하면 그건...아직 아닌 것 같지만 😢 그래도 매트릭스에서 빨간약과 파란약 중 빨간약을 선택해서 커뮤니티를 참여하기 전과의 나와 비교하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건100% 확신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동감했던 부분 시간관리를 하면서 범했던 오류와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하면서 추천하지 않는다는 방법을 고대로 했었던 나란 사람... (💩인지 된장인지 꼭 확인하는 타입...) 시간기록을 하면서 범했던 오류 시간을 30분단위로 기록하기 기록을 위한 기록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그만뒀었다. → 1시간을 온전히 쓰지 않아도 주업무 혹은 성과를 낸 업무를 했다고 한시..
2022.02.21 -
2021년49주차_나주매(이사 후 환경셋팅)
영적 트래커스 트래커스에 대한 수행도는 좋지 못했다. 원인은 개인적으로 짚어보면 1. 시간기록까지가 나의 한계 2. 노션에 따로 들어가야 하는게 귀찮음 3. 머리에 목적이 제대로 인식이 없음 강점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못한 상태로 강점관련 기록을 하는게 쉽지 않았다. 명상 나의 내면을 검색하라 - 차드 멍 탄 지음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아침에 명상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이제 이사도 했고, 어느정도 짐도 셋팅이 되었으니 아침에 명상을 못하는 이유보다 해야하는 이유가 더 많아졌다. 지적 스터디 회사내에서 일주일에 두번씩 아침에 스터디모임을 가지고 있다. 같은 마음을 가지고 9시보다 이르게 출근하여 스터디를 할 수 있는 회사 동료를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원래 하던 법인세 공부 대신에 당분가는 다른 걸..
2021.12.12 -
2021년31주차_나주매(주말만 되면 셧다운)
오! 생각보다 선방했다(저번주보다는 덜 놀았네) 30주에는 4일 휴무를 날려먹었는데 31주에는 휴무가 없어서 주말만 날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버리는시간이 줄어들은 착각. 실질적으로는 근무가 없는 날은 컨트롤을 전혀 못하고 있다 미디어OR웹소설OR잠 = 24시간의 구조로 가고 있는 것이다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이다. 이직하고 싶으면서도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계속 남아있을거면 의욕적으로 현재 문제를 타파해야하는데 외면하고 있는 것. 누군가 내가 느끼는 문제점을 알아주길 바라기 때문에 나의 생각을 흘리는 것.(대놓고 X) 이런 문제점을 진솔하게 어드바이스 해 줄 선배가 없다는 것. 사실 챌린저스 3000원 적립금 모이면 출금하고 마이루틴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2021.08.09 -
2021년28주차_나주매(이번 부가세는 별나 힘들다)
회사에 올인했던 시간...그런데 과연 일의 효율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나뿐만아니라 이번에는 유난히 촉박하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주말 지나고 나서 바로 마감일이다보니 마음이 급해지는 것도 있다. 업무는 중복되는 일이 많아서 낭비되는 시간이 많은지 극악의 효율로 시간으로 채우고 있는 느낌이다. 처음할 때 완벽하게 끝냈다라고 자신해도 미팅 후 다시 마무리 하려면 모든 게 의심스러워서 재착 확인하는 소소한 부분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게다가 나에게는 몇십개의 회사 중에 하나의 실수라지면 그 회사에게는 난데 없는 타격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마무리 짓지 못하고 보고 또 보게 되는 듯 그리고 내것만 오로지 집중했더라면 훨씬 더 속도를 낼 수도 있었겠지만 오전에 집중하고 오후에는 집중이..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