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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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팀장으로 출근합니다] 팀장 시키신 분~ 😂
책을 읽게 된 이유 운이 좋게 세무사무경력자의 단톡방에 있으신 분에게 추천받은 책! 현 팀원이 있는 직급에서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선물 주셨다! 읽는 도중 우리 아니야?!! 하는 내용을 공유해주었더니 이 책이 뭐냐고 회신이 왔던 책. 현재는 회사 동료에게 빌려주었다 :) 추천대상 - 팀장이 될 사람 - 팀장이 된 사람 - 같이 일하는 동료가 1명이라도 있는 사람 한 마디 유능한 팀장이 되는 법을 쓴 책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 우리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입해서 읽으니까 후루룩 읽혔다. 여기도 포인트, 저기도 포인트. 모두가 만족하는 결정은 없고, 더 나아지는 방향을 위해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장이 가져야 할 능력이 무엇일까? 책에서 구분한 능력들 하나하..
2022.06.18 -
2022년23주차_나주매(불만⛔️, 행동합시다!)
일일시간기록 #영적(10H) 북클럽에서 시작된 아침저널이 적당히 안착중이다. 아침 시작의 중요성을 절절히 느끼고 있는 중이라, 늦게 일어나면 다른 일을 줄여서라도 아침 저널 및 책 일고 본/깨/적 쓰고 출근하려고 노력중. 출퇴근 거리가 멀지 않아서 7시에 일어나도 무리가 없기에 기상 시간은 개선이 안되는 게 함정 ㅠ #지적(5H) 진짜 오랜만에 유료결제된 인강을 봤다..... 그리고 이 행동을 습관화시키기 위해서 챌린저스의 인강듣기를 했건만... 대차게 말아먹었다. 이번에는 헌납이다 ㅠ 그 길었던 한주동안 미리 할 수 있었는데, 내일 해야지, 내일 해야지 하다가 결국은 못지켰음. #사교(16H) 친구 결혼식이라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만나지 않았음에도 사교시간이 높은 이유는 친구랑 전화통화가 있었기 때문 ..
2022.06.12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마인드셋을 바꾸지 않으면 평생 노동각
이 책이 재테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이고, 왜 유명한지 알겠다. 내가 과연 이 책을 읽고 부자들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한 번으로는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다. 꾸준히 사랑 받는 책들을 읽어보면 어려운 걸 실행하라는 건 없다. 그런데도 왜 실행하기가 어려울까?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가기 두렵기 때문이지 않을까? 인상 깊었던 구절 (...)"그래서 사람들이 보수가 낮은데도 계속 일하는 건가요?" "어떤 사람들은 내가 사탕수수 농장이나 정부처럼 돈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해서 직원들을 착취한다고 하지. 나는 오히려 그 사람들이 스스로를 착취하고 있다고 말한단다. 그건 그 사람들의 두려움이지 내 것이 아니야." 나뿐만 아니라 많은 근로자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도전하기를 어려워하고 그냥 근로소득에..
2022.04.04 -
[포커스]시간관리의 실용서로 굳👍
책을 읽기 전 이미 알고 있었던 저자 저자가 했던 커뮤니티에 진짜 열심히 참가했었고, 다른 분들만큼 삶이나 업무 성과가 바꼈냐고 하면 그건...아직 아닌 것 같지만 😢 그래도 매트릭스에서 빨간약과 파란약 중 빨간약을 선택해서 커뮤니티를 참여하기 전과의 나와 비교하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건100% 확신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동감했던 부분 시간관리를 하면서 범했던 오류와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하면서 추천하지 않는다는 방법을 고대로 했었던 나란 사람... (💩인지 된장인지 꼭 확인하는 타입...) 시간기록을 하면서 범했던 오류 시간을 30분단위로 기록하기 기록을 위한 기록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그만뒀었다. → 1시간을 온전히 쓰지 않아도 주업무 혹은 성과를 낸 업무를 했다고 한시..
2022.02.21 -
[일의 격] 일이 무엇인가 고민될 때 읽는 책(feat. 2번째)
첫번째 읽었을 때 이 책을 처음 읽고나서 행동했던 것은 후회하지 말자! 였다. 나의 현재 위치를 알기 위해 면접을 보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에게는 좋은 결과만 올 거라는 결론을 내리게 해주었다. 점심을 거르고 카페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내렸던 결론이다. 안타깝게 그날의 기록을 적지 않아서 어떤 부분에 내가 필이 꽂혔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ㅠ 그냥 그날 새벽까지 거지발싸개같은 이력서를 써서 발송했다는 것? 구인난이라 그 거지발싸개 같은 이력서라도 면접을 볼 기회를 얻었다는 것. 그리고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회사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두번째 읽는 중 그렇게 뜻깊은 책이었다. 나를 이직 시켜주고 도전하게 만들어준 책. 이번에는 회사 12월 독서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더불어 사내 제1회 오프라인..
2021.12.19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3] 시간순삭하는 책
1권 : 김부장편 2권 : 정대리, 권사원편 3권 : 송과장편 세권다 한번 펼치면 한방에 읽을 수 있는 흡입력 쩌는 책이다. 웹툰에 미생이 있다면 글로는 이 책이 있달까? 회사 동료에게 이 책을 추천했는데 핵공감이라고 하면서 2틀 뒤에 2권 빌려갔다. 각 편의 주인공들의 심리와 생활상 모습을 잘 표현한 것도 있지만 부장님이 바라봤던 송과장 송과장이 바라봤던 정대리 정대리가 바라봤던 김부장 등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을 보면서 재미를 한층 더 끌어내었다. 꼰대에 꼴불견으로 보이기만 했던 김부장도 재테크의 달인이고 걱정 없을 것 같은 송과장도 생각없이 돈을 흥청망청 쓰는 것 같았던 정대리도 본인들은 본인 나름의 걱정이 있고 사연이 있었다. 1,2편 후다닥 읽고 3편은 나오자마자 사두고 저번주에 다 읽었는데 기록..
20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