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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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앨] 애플의 성공가도를 함께한 사람이 하는 말
이상한리뷰의앨리스님의 유튜브를 종종 보고 되게, 솔직담백해서 좋아한다. :) 목소리는 취향은 아니지만 ㅋㅋ 담고 있는 내용이 넘나 좋은 것. 썸네일도 되게 잘 지었다 ㅎㅎ '애플'이라는 이미지는 왠지 판에 박힌 것 같고, 순종적이고, 창의적이지 않은 편견이 있는 동양인이랑은 안맞는데 그 점에 있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으로 잘 지었다 1. 전문가들도 틀린다. 어느정도 공감한다. 다른 일을 그렇게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세무업에 한정으로 봤을 때 내가 느낀 전문가란 배경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 분야의 일을 빨리 해결하고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됐다. '세무'라는 것도 범위가 넓어서 지엽적으로 파고드는 게 아니라면, 계속 알아봐야 하는 새로운 내용들이 발생한다. 그럴 때 전문가들은 일..
2022.04.14 -
[브레이킹 루틴] 일 잘하는 선배가 말해주는 팁 같은 책
읽게 된 계기 이거보고 흥미로워서 책을 사보게 되었음 김미경님이 말을 잘 하는 건지 천인우님이 말을 잘 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홀려서 샀다. 익숙한 페이스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봤더니 내가 좋아했던 '아무튼 출근'에 출연하셨던 분이었다. 지금은 기존에 다니시던 직장을 나와서 또 새로운 도전 중인 듯. 북마크 나는 어떻게 하면 업무를 내 노력을 적게 들이면서 실수는 최소화하고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게 나만 아니라 직장 동료들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등에 관심이 많다. 🔖 책내용 중에서 ...나의 경우는, 공부든 일이든 원하는 성과가 나왔을 때는 반드시 그 성공 이유를 분석하고, 키워드 중심으로 1줄 이내로 요약하여 반드시 기록한다. ... 성과가 좋았으면 왜 좋았는지, 못했으면 왜 못했는지를 자..
2022.02.13 -
[일의 격] 일이 무엇인가 고민될 때 읽는 책(feat. 2번째)
첫번째 읽었을 때 이 책을 처음 읽고나서 행동했던 것은 후회하지 말자! 였다. 나의 현재 위치를 알기 위해 면접을 보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에게는 좋은 결과만 올 거라는 결론을 내리게 해주었다. 점심을 거르고 카페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내렸던 결론이다. 안타깝게 그날의 기록을 적지 않아서 어떤 부분에 내가 필이 꽂혔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ㅠ 그냥 그날 새벽까지 거지발싸개같은 이력서를 써서 발송했다는 것? 구인난이라 그 거지발싸개 같은 이력서라도 면접을 볼 기회를 얻었다는 것. 그리고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회사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두번째 읽는 중 그렇게 뜻깊은 책이었다. 나를 이직 시켜주고 도전하게 만들어준 책. 이번에는 회사 12월 독서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더불어 사내 제1회 오프라인..
2021.12.19 -
트레바리 후기
결론 해볼 만한 경험이지만... 클럽장이 있는 모임을 해볼 것 같다 트레바리를 선택한 이유 리무브클럽의 멤버 중 한 명이 트레바리도 한다고 해서 궁금했다. 리무브클럽과 트레바리는 무엇이 다른가. 모임의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만족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했었고 독후감 쓰는 게 점점 급하게 써진다고 했었다. 수많은 클럽중에서 ‘투자’ 관련된 온라인모임을 선택한 이유 1. 코로나 및 업무로 바쁜시기에 오프라인 모임을 마음 놓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줌’으로 하는 모임을 신청함 2. 투자관련된 책을 끈기 있게 읽지 못해서 강제적인 수단이 필요했다. 3. 클럽장이 아닌 파트장의 모임을 선택했는데 ‘파트장이라고 하더라도 진행 및 경험이 평준화되어 있지 않을까’였다. 좋았던 점 1. 솔직히 책을 완독..
2021.08.15 -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이십대&삼심대의 직장인 읽어 볼만한 책
삼십대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에게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가볍지만 묵직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나에게는 있었다. 좋은 리더, 실패에 대한 대처, 똥이냐 된장이냐, 이직 겉으로는 삼성, 퀼컴, 모토로라, 구글을 다닌 이력이 화려해서 성공가도만을 달리고 실패가 없었을 것 같은 저자지만 회사 생활 속의 모습을 보면 어쩌면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점에서 공감이 많이 됐다. 그렇지만 나와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생각만 하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있었다는 것과 저자는 끊임 없이 시도를 해봤다는 것. 책내용 중에 공감되는 글들이 있었고 내가 막연히 가지고 있었던 고민들을 명확하게 해주는 글들이 있었다. 결국은 늘 책을 읽으면서 마지막으로 ..
2021.07.31 -
2021년14주차_타임트래커 피드백
영적 7. 5시간 영적시간이 어떤 시간인지 내가 확실하게 규명하지 않은 것 같다. 퍼센트플래너에 이어 타임트래커를 쓰면서 가끔 어떤 시간으로 규명해야 할지 애매하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데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분류하기는 하지만 기준이 좀 없다보니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영향을 받는 경우에도 어쩔 때는 영적, 어쩔 때는 지적으로 넣는 게 있다. 이게 예전에 한 나의 강점테스트의 결과로도 이어지는데 실행 강점이 강하고 체계가 좀 떨어지다 보니 그 순간에 새로운 기준을 정하고 까먹는것 때문인 듯 지적 8시간 21년판 세법개론 책을 2월 말에 사고 드디어 책을 펼쳤다. 많이 바뀐 세법에 맞춰서 책도 새로 샀는데 펼치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ㅠ 이번주는 꾸준히 책을 읽은 덕에 뉴욕..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