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간기록 #영적(8H) 북클럽 이번주가 7월 마지막이였는데, 지난주 수행하지 못한 미션의 부채감도 있었다. 그래서 꼭 이번 미션을 하고야 말리라는 의지로 월요일에 '시도'만 했다. (결국 목요일 모임 직전에 부랴부랴 만들어서 업로드하고 말았음 ㅠ)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5월에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잘 쪼개서 북클럽을 해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놓아버린 부분이 많았다. 내가 너무 머리속으로 지쳤어...힘들어...이걸 해서 무엇이 바뀐다고 라고 계속 생각했던 게 아닐까.. #사교(10H) 직장동료와 틈틈히 이야기 나눈 시간이 있었다. 회사가 업무적으로도 그렇지만 인사적으로도 안정화되지 못하고 계속 변동이 발생되는 부분에 있어 피로도가 상당했다. 그렇다보니 직장동료들과 위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일일시간기록 #영적(9H) 주말에는 한 주간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놓친 생각들, 어디엔가 싸지른 생각들을 취합하는 시간을 카페에서 갖는데 이번 토요일은 그냥 날렸다. '생각을 가지면 안 되는데..' 토요일에 5분만... 이것만.. 하다가 그냥 내리 집에서 핸드폰 하다가 일하러 갔다. 수요일부터 에너지가 떨어지다 보니 목요일 아침부터는 아침루틴이 깨져서 그냥 바로 출근했다. #지적(4H) 다른 사람의 신고서를 봐야 한다는 생각에 일요일에 힘내서 부가세 동영상을 봤지만, 저녁이라 이미 체력 넉다운....ㅠ 틀어놓고 멍때리거나 책상에 머리 박았다. 목요일과 토요일은 책을 좀 깊게 읽고 싶은 날이어서 시간을 할애해서 읽었다. 뭔가 책을 1시간이상 읽게 되면 차분해지고 내가 지적 활동을 한다~~~ 라는 뿌듯함이..

일일시간기록 #영적(13H) 트래커스 7월 모임 (책 : 마지막 몰입)이 시작되자마자 영적시간 겟. 내가 생각보다 사회적 동물이라, 성장하려고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공유해야 꾸준한 에너지를 겟하는 것 같다. 6월 원씽을 끝나고 난 약 1주일간 무기력도 있었지만 강제적인 게 없다 보니 안 하게 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너무 재밌음... 그리고 불금 저녁에 웹소설이나 유튜브 게임 유튜브보다는 이걸 보면서 허허실실 웃는 게 영적 아닐까 ㅋㅋㅋ #지적(3H) 블로그 글 1개 작성에 약 1시간 나머지는 책 읽었던 것. 책 읽는 게 영적으로 가기도 하고 지적으로 가기도 하는데... 그 순간 판단은 맞겠지? 어른의 문해력이란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완전 충격. 어렸을 때부터 작문은 매우 어려워했지만, 그래도 단어..

일일시간기록 이번에는 쉬어가기 💤 타임 트래커 낭비시간이 🌋이라고 생각한 것 치고는 작년을 봤을 때 선방했다. 저때 기록이 없어서 앞 뒤로 기록을 안했다 확인했는데, 음... 그랬군. 5월 종소세가 끝나면 바로 번아웃이 오는 게 아니라 2주 뒤에 터지나보다. 10일까지는 그래도 원천세를 해야하니까 바쁜 루틴에서 조금씩 조금씩 한가해지다가 어느 순간 뭐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그 때 무기력이 펑!하고 터지는 것 같다. 이번주 성취리스트 1. 드롭아웃을 다 봤지만 보고 나서 느낀 점도 썼다! 2022.07.02 - [나를 경영중!/📺OTT📺] - [디즈니+] 드롭아웃 👍 계속 생각하는 건데, 글을 진짜 못쓴다... 중구난방에 구조를 어떻게 짜야하는지도 모르겠다. 분명 저 미드를 봤을 때 느꼈던 많..

일일시간기록 #영적(11H) 기상 후 아침 저널을 작성이 제대로 된 횟수를 따지면 2일 정도 북클럽과 초반에 퇴근 후 자기 전 시간 기록하는 것들이 영적시간을 지지해줬다. 무너지는 속도가 좀 늦은 건 그래도 자기 전에 내가 오늘 시간 어떻게 썼나... 한심하다.... 내일은 그래도 좀 나아보자 하고 아등바등해서 그런 건가...? #지적(5H) 업무적 공부시간이 늘어야 되는데 독서시간만 겨우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 완독은 못하고 열심히 읽고 있는 '머니볼' 영화를 인상 깊게 봤고, 스카우터의 감과 경험으로 야구선수를 뽑는 기존 방식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선수를 뽑는 그 과정을 읽고 있는 중이었다. 시스템 자체가 바뀌는 단계를 보고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사교(19H) 현재까지 가장 동고동락을 하고 애정..

일일시간기록 #영적(18H) 일 - 토요일 타지에서 보냈던 시간으로 불안해진 멘탈 케어 하는데 시간을 좀 많이 썻다. 목 - 트래커스 북클럽에 시간을 많이 보냈다. 여기에서 좀 흔들리는 멘탈을 잡으려고 했었는데 다음날 퇴근 후 약속으로 다시 와장창..ㅠ 이번 주 아침저널 진짜 못 썼다... 완정 망했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했더라. 6월 목표로 아침저널을 작성하고 그 수행률을 90%로 잡았다. 7일 중에 4일 성공했고, 6월 18일 기준으로 66.7%의 수행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에는 목표로 삼지 않았는데 체감상으로는 잘 되었었는데 지금 잘 안 되는 원인을 고민해봤다. 1. 6월에는 퇴근 후 약속이 많았다. 특히 이번 주에는 퇴근 후 약속이 많았고, 맥주 한잔🍻의 효과가 생각보다 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