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경영중!/📚워너비 지성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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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독서 결산
2021년 1월부터 나름(?) 기록을 열심히 한 덕에 한해의 독서를 돌아볼 수 있다! 📚 2021년 한 해 읽은 책들 결산! 초반에는 이 템플릿에 익숙하지 않아서 제대로 작성을 못했다. 길고한느데 의의를 두자!가 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템플릿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작성을 하다보니 뜻 깊은 기록이 되었다. 노션 템플릿 GET 유튜브 ✌ 완독 (20권) 😢 중도하차(12권) 2021년 한 해 가장 나에게 영향을 주었던 책 [일의 격] 일이 무엇인가 고민될 때 읽는 책(feat. 2번째) 첫번째 읽었을 때 이 책을 처음 읽고나서 행동했던 것은 후회하지 말자! 였다. 나의 현재 위치를 알기 위해 면접을 보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에게는 좋은 결과만 올 거라는 결론을 내리게 해주 beasmartworker.t..
2022.01.02 -
[일의 격] 일이 무엇인가 고민될 때 읽는 책(feat. 2번째)
첫번째 읽었을 때 이 책을 처음 읽고나서 행동했던 것은 후회하지 말자! 였다. 나의 현재 위치를 알기 위해 면접을 보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에게는 좋은 결과만 올 거라는 결론을 내리게 해주었다. 점심을 거르고 카페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내렸던 결론이다. 안타깝게 그날의 기록을 적지 않아서 어떤 부분에 내가 필이 꽂혔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ㅠ 그냥 그날 새벽까지 거지발싸개같은 이력서를 써서 발송했다는 것? 구인난이라 그 거지발싸개 같은 이력서라도 면접을 볼 기회를 얻었다는 것. 그리고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회사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두번째 읽는 중 그렇게 뜻깊은 책이었다. 나를 이직 시켜주고 도전하게 만들어준 책. 이번에는 회사 12월 독서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더불어 사내 제1회 오프라인..
2021.12.19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3] 시간순삭하는 책
1권 : 김부장편 2권 : 정대리, 권사원편 3권 : 송과장편 세권다 한번 펼치면 한방에 읽을 수 있는 흡입력 쩌는 책이다. 웹툰에 미생이 있다면 글로는 이 책이 있달까? 회사 동료에게 이 책을 추천했는데 핵공감이라고 하면서 2틀 뒤에 2권 빌려갔다. 각 편의 주인공들의 심리와 생활상 모습을 잘 표현한 것도 있지만 부장님이 바라봤던 송과장 송과장이 바라봤던 정대리 정대리가 바라봤던 김부장 등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을 보면서 재미를 한층 더 끌어내었다. 꼰대에 꼴불견으로 보이기만 했던 김부장도 재테크의 달인이고 걱정 없을 것 같은 송과장도 생각없이 돈을 흥청망청 쓰는 것 같았던 정대리도 본인들은 본인 나름의 걱정이 있고 사연이 있었다. 1,2편 후다닥 읽고 3편은 나오자마자 사두고 저번주에 다 읽었는데 기록..
2021.12.05 -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이십대&삼심대의 직장인 읽어 볼만한 책
삼십대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에게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가볍지만 묵직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나에게는 있었다. 좋은 리더, 실패에 대한 대처, 똥이냐 된장이냐, 이직 겉으로는 삼성, 퀼컴, 모토로라, 구글을 다닌 이력이 화려해서 성공가도만을 달리고 실패가 없었을 것 같은 저자지만 회사 생활 속의 모습을 보면 어쩌면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점에서 공감이 많이 됐다. 그렇지만 나와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생각만 하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있었다는 것과 저자는 끊임 없이 시도를 해봤다는 것. 책내용 중에 공감되는 글들이 있었고 내가 막연히 가지고 있었던 고민들을 명확하게 해주는 글들이 있었다. 결국은 늘 책을 읽으면서 마지막으로 ..
2021.07.31 -
[프로페셔널의조건]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자기계발 모임인 리무브클럽에서도 그렇고 일잘러는 어떻게 되야 하나 책들을 뒤적거리면 자신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에 집중하란 이야기를 많이 본다. (내가 어쩌다보니 그쪽내용만 계속 접한 것일수도 있지만...) 그럼 내 강점이 뭘까? 갤럽의 강점테스트도 1년 사이에 2번이나 해봤다. 제가 갤럽의 강점테스트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작년부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스스로가 파악하기보다는 뭔가의 도구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알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갤럽의 강점테스트는 사실 작년에 한번 해봤는데 리무브클 beasmartworker.tistory.com 와- 대박 맞는 말인것 같아! 👏👏👏 여기서 더 진전이 없다 😱 여전히 똑같은 포인트에서 힘들어하고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별반 달라진 것 같지 않다. 테스트로 알..
2021.06.13 -
[디앤서] 찐 월스트리트의 삶 엿볼수 있는 책
빌 황의 아르케고스 캐피털의 마진콜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읽게 되었다. 영화에서 나온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영화에서 가공된 모습이 아니라 진짜 그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책을 사기 전에 내가 갖은 편견 : 작가가 '남자'일 것이다 그간 묘사되었던 월스트리트는 '남자'가 가득했었는데 그게 내 머릿속에 확고하게 잡혀 있었던 것! 내 경험들이 내 무의식을 지배하는데 그 고정된 생각들이 무섭다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모르게 '여자'는 아무래도 그 거칠고 워라밸 붕괴인 금융업계에서 일하기는 힘들지... 그리고 임원 되기도 힘들잖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건 나 스스로에게 주는 한계이기도 하다. 성장하고 싶으면서도 사회에서 나..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