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굿모닝 에브리원

출처 : http://www.kobis.or.kr/

일단 레이첼 맥아담스 너무 이쁨! 

일중독인데 저렇게 완벽한 미모가 유지되다니 ㄷㄷ

 

우연찮게 찾은건 아니고

미션으로 추천받은건데

괜찮게 봤음

 

일단

초반에 열심히 일하는 곳에서 짤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세컨드 액트랑 시작이 매우 비슷함

 

학력은 세상 기준치에 모자라지만

열정만빵에 일에 헌신도 최고지만

과소평가 받는 베넷 풀러이

인정을 받는 이야기임

 

보면서 느낀점

1. 일단 기회를 잡아야 뭔가라도 보여준다.

2. 워라밸을 어느정도는 지켜줘야 외롭지 않다

3. 아이디어 + 추진력 = 성과

 

프로그램 폐지를 막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다 쓰는데

결국

시청률을 올려서 프로그램 유지하고

능력을 인정받아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는데

멋있었다.

(영화지만 현실에서도 있었으면 좋겠다)

 

처음에 무시하던 상관이

과소평가했다며

스카웃 제의에 응할거냐고 물어보는데

'널 놓치고 싶지 않아'

표정이여서 속이 시원했음

 

이걸보고나니

세컨드 액트도 다시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