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세번째 공모주 롯데렌탈

2021. 8. 22. 23:01나를 경영중!/💲워너비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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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두번째 공모주는 원티드랩...그냥 넘어가는 걸로 하자

장 시작 전에 100%로 걸어놨는데 바로 매도됐다.

 

자본잠식이라는 둥 그닥 상한가 갈만한 글을 안읽고 있단 청약한건데 생각외로 사람들의 기대가 컸어나보다.

롯데렌탈....ㅠ

첫날 바로 그냥 팔았어야 했는데...그 새 내 공모주 원칙을 잃어버리고 물려버렸다.

공모주들은 상장날은 그래도 빨간불이지 않을까 하는 안이한 생각을 와장창 깨트렸다.

 

실패의 원인을 꼽아보자면

당연하게도 잘 모르면서 일단 청약.

게다가 카카오뱅크처럼 사람들이 일단 사고보자 하는 관심도 없었다.

 

멍청하게도...롯데렌탈이 렌터카가 메인사업인지 몰랐다.

코웨이와 같은 렌탈이 메인인 줄  알았지...ㅠ(정수기, 매트리스)

코웨이 같은 회사라고 했어도 좀 더 고민하는게 맞다.

주변에서 롯데렌탈 쓴다고 한 사람 못들었는뎅..

 

그리고 구주매출이 공모주 청약의 절반이었다는 것.

출처 : 네이버증권


무조건 공모주 첫날은 이익본다라는 낙관을 하면 안되겠다.

크래프톤 상장 관련 뉴스를 보면서도 너무 긍정적인 생각을 했음...후

이익율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손절하고 갈지 들고 있어야 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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