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24주차_나주매(아침6시기상습관만들기)

2021. 6. 21. 10:51나를 경영중!/🏆나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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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20210619
타임트래커 2021년 24주차

 

이번주 목표 

1. (3/7 성공)(잠)아침 6시 기상하기 (with 전화일본어 OR 전화스페인어)

  역시 강제적인게 최고다. 돈을 생각하면 벌떡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어나게 된다. 수/목/금은 성공적으로 일어났다. 대신에 그 후의 시간을 복습이 아니라 바로 유튜브나 웹소설을 뒤적거려서 다시 문제임. 30분 정도 더 효율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방법을 고려해봐야겠다.

2. (실패)(사회적)경력기술 3개하기

  아직 내가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가 덜하나보다. 뭔가 배우는데에 있어서는 실행을 빨리 하는데 이력서 업뎃은 자꾸 후순위로 미루는 중.

게다가 회사에서는 내가 이직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캐치하지 못하고 있어서 당황스럽다...지금 나가면 천하의 배신자라는 프레임이 씌워질 것 같은데...회사도 작은 시도들을 하고는 있지만 그게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서 굉장한 고민이 된다 ㅠ

3. (성공)(지적) 책 1권읽고 정리하기

  주식하는 마음(홍진채지음) 완독했다. 투자시나리오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해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건 '투자'보다는 '도박'에 가깝다라는 걸 말해줬다. 


화자()보다는 청자() 될것!

  이왕하는 회식과 모임이 생기면 '나'보다 신입이나 실무자들의 발언을 유도해야겠다.

회식때 업무이야기 하는건 '꼰대'라고 하지만 내 경우에는 하는 걸 좋아한다.(꼰대 입성인가요...)

평소에 업무때 대화가 거의 없는데다가 있다고 하더라도 찐 업무내용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거 어떻게 결정하는게 좋을까요? OO사장님이 OO라고 하시는데요가 다임)

회사에서 겪는 어려움이라던지 개선점 등등에 대한 이야기를 할 시간이 9 to 6에는 없다보니 나도 모르게 회식때는 그런 대화를 많이 한다.

그런데 회식하고 집에 가는길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신입이나 이제 막 1년쯤 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못듣는다.

나이차이도 있고 하니 어려워서 일수도 있고 신중한 성격일수도 있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져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점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데 의식을 하지 않으면 나만의 세계로 빠져버림...이번엔 실패였다.

  작은 회사라서 한사람이 나가면 생기는 업무 공백이 상당히 큰데 문제가 커지기전에 각자의 고민을 파악하고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지만 반대로 내가 왜 이 고민을 하고 있나라는 생각도 한다.

주말 루틴 누가 못질했냐..

아침에 사람들 별로 없을때 커피숍 가서 피드백도 하고 책도 읽고 좋게 시작한단 말이지..

근데 집에 오면 자꾸 퍼짐....나란 인간...늘 반복하지

점심을 먹고 오후에 생산적인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그나마 좀 나을때는 집청소까지 한 경우.

이제 좀 공부를 해볼까? 하면 핸드폰 겁나함....그러다보면 6시...8시...10시... 그러곤 Zzz..

할일을 강제적으로는 만들고 있는데 시간과 장소를 못 만들고 있다.


다음주 목표 

1. (영적)1년 목표 및 하반기 목표 진행&재수립하기

2. (사회적)경력기술 3개의 주제 잡고 1시간만 시간 투자하기

3. (지적) 패캠강의 5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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