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1. 23:05ㆍ나를 경영중!/🏆나주매🏆
코로나가 심해짐에 따라 주말에 커피숍 가는 걸 그만뒀다.
그리고 주말내내 누워서 뒹굴거린다.
취침전에는 늘 알찬 방콕을 기대하면서 수면에 들지만 눈을 뜨는 순간부터 하루가 어그러지고 있는 중이다.
거의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서 핸드폰 하다보니 턱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하루를 덧없이 보냈다라는 생각에 후회와 죄책감에 잔다.
그래! 토요일은 쉬어가는 타이밍이야라고 자기세뇌한 뒤에 일요일은 한 주 준비를 위해 알차게 보내야지 했는데 또 결국 토요일의 반복ㅠ
데일리루틴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중 🔥
타임트래커작성(오프라인) 대신 지금 마이루틴을 이용하는 중인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한 3일 사용해보고 1년 결제했다.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면 현재로서 회고 하는 방식이 나랑 제일 맞는 것 같다!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크롬에서 다 구동가능해서 체크는 핸드폰으로 하고 좀 적을만한 것들은 노트북 등에서 해결하기 편하다.
지루하지 않게 게임적 요소도 있다.(레벨시스템, 달성갯수에 따른 신호등불 등)
사용한지 19일째인데 아직까지 잘쓰고 있음. 챌린저스도 병행해서 하고 있는데 같이하면 시너지가 날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과욕부리지 말고 하나만 생각해야할지도...
하고싶은건 많지만 매주 성취했다라는 생각이 들만한게 하나도 없다.
이도저도 아니다보니 자책감으로 일요일을 마무리하고 월요일에는 긍정파워 1도 없는 상태로 기상한다.
해야 할 일을 지나치게 벌여놨다라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다.
조급함에 무리하게 벌여놓고 결국은 그 어느 것도 집중하지 못한 채 핸드폰으로 도피하고 있는데 그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기분.
그래도 이번주 피드백을 하는 나 칭찬해~
25&26주 피드백은 결국 하지 못했고
나의 1년 계획 중 52주 나주매 작성하기는 실패했지만 ㅠ
그래도 27주 피드백을 결국은 어떻게든 적어낸 나에게 칭찬해👏
이 피드백을 계기로 다시 의욕이 상승세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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