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업무를 하면서 반복된 실수를 피하고자 알게 된 사실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올리는 정보를 활용하실 때에는 정확한 정보인지는 본인 판단하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래머,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유튜버 등 디지털 기기로 업무를 하는 사람은 국경이 없어졌다. 능력이 있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일을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믓찌다...😍) 그런 회사가 있었는데 준비 없이 맞닥뜨리니까 다른 부가세 신고와 함께 개념 정리 하느라 어려웠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그 신고 기간에 집중하여 개념 및 신고 방식을 정리하는 거였는데 그게 만만치가 않았다. 그래도 다음 신고 및 동일한 케이스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도 숙지하여 말하기 위해서 정리해두기! 1. 용역의 국외공급 ≠ 외화획득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 형광펜 내용..

음식점을 경영하시는 사장님이시라면 쿠팡이츠, 요기요, 배달의민족은 깔고 들어간다.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면 스마트스토어, 쿠팡, 옥션, 지마켓 등등 수많은 오픈마켓, 자사몰이 있음. 엑셀파일을 분기별로, 월별로 주면 아래처럼 수많은 엑셀이 날 기다리고 있다 😱 처음에는 엑셀을 하면서 정리했는데 시트 이동, 이동, 이동하는게 너무 단순반복에 힘들고 세상 쓸데 없는 일 같아서 좌절 하다가 유튜브 검색했다. 역시...인터넷은 검색만 잘하면 내가 원하는걸 누군가는 올려놓았따... 유튜버 : 공여사들 여기에서 공유해주신 링크로 매크로가 설정된 엑셀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거 사용하면 핵노가다에서 탈출이다. 진짜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반복노동에서 나오는 실수와 단순업무에서 탈출할 수 있는 작지만 위대한 팁이..

법인세의 세액감면과 세액공제는 아는자가 찾아먹는 것 같다. 그 중에 창업중소벤처기업 세액감면이 있는데, 감면요건 중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기업의 요건을 찾아야 할 때가 있다. 거기에서 확인해야 할 자료가 벤처기업확인서 대표님이 자료를 주신 자료가 제일 확실하고 뒷탈이 없겠지만.... 이것만! 받으면 되는데...하는 경우 사전에 미리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벤처확인시스템, 벤처확인종합관리시스템 벤처확인 온라인 신청 사이트, 벤처기업 정보공시, 벤처확인기관 운영. www.smes.go.kr 👆위의 홈페이지에서 수임된 거래처의 사업자등록번호, 이름, 대표자 등으로 찾을 수 있음! 벤처기업확인서 대표님이 직접 주신 자료와 내용이 동일했다! 벤처기업 맞다고 말씀해주시는 경우에 자료 요청 후 기다리는 동안 ..

기존 세무대리인들은 부가세 신고때 위에서부터 아래로 조회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제 저 자료들의 숫자를 종합해서 볼 수 있는 자료가 생겼다! 아직은 완벽한 것 같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무시무시해질 것 같다. 매출 및 매입의 누락을 할 수 없는 구조로 가지 않을까... 너무 정확한 자료에 빼박이라 무섭다. 아직까지는 결제대행업의 매출까지는 반영안된다고 적혀져 있지만 머지 않아서는 결제대행업 + 배달의 기타매출까지 빼박으로 적혀져서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여기에 적혀진 금액은 빼박이고 조회가 되지 않는 매출들이 없는지 더 꼼꼼히 찾아봐서 더 내야 할 세금을 빠트리지 않는지를 중점으로 둬야 하지 않을까...

있을법도 했는데 없었던 메뉴 최근에 생겼다. 비상장법인의 주주는 도대체 어디에서 알 수 있단 말인가? 물론 대부분의 (작은) 비상장 법인은 가족, 지인 등 소수의 주주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크게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법인의 주주일 경우에는 본인이 관리하지 않거나 주식의 변동으로 지분율이 바뀌면 헷갈릴 수 있다. 그런점에서 홈택스에 비상장주식 보유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메뉴가 생긴건 반가운 것 같다 :) 대신 법인세 신고 시 들어간 주식등변동상황명세서에 따른 조회임으로 최신판 주주명부와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소액주주는 조회가 안되는 점이 단점이기는 하나, 그래도 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는 좋다~! 홈택스 로그인 -> 조회/발급 -> 기타조회 -> 비상장주식 보유내역 조회를 하면 알 수..

면접을 보고 나서 수고했다면서 5만원을 줬다. 회사는 그 비용을 어떻게 처리할까? 면접비는 기타소득 중 사례금으로 보고 처리. BUT 건당 5만원 이하이라면 과세최저한세로 따로 인적사항은 수집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다만 면접비의 규모가 꽤 되는 경우 세무서에서 파악하지 못하는 지출이 되므로 증빙은 제대로 갖춰 둘 필요가 있어 보임. 면접비 지급대장 등의 자료(지급일, 금액, 면접자명 등)가 있으면 세무서에서 자료소명을 한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듯 그런데 면접비를 상품권을 준다면 어떻게 처리될까? 일단 회사에서 상품권을 구입할 때 바로 '비용'으로 반영 X. '비용'으로 인식되는 때는 면접비로 지급될 때. 현금을 주는 것과 동일하게 면접비 지급대장으로 관리하면 되고 5만원 이하라면 기타소득 원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