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마스터 후기

커리어마스터를 신청한 계기

리무브클럽은 시간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업무적으로 고민되는 부분을 해결해주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던 와중에
커리어마스터가 생기고 이형님의 강의 + 미션 + 커뮤니티라는 기대감에 신청하게 되었다

커리어 마스터를 하면서..

1. 미션이 쉽지가 않다

   1주일이 겁나 빨리 간다.

   미션해야지..오늘 무슨요일이지?

   수요일, 목요일 😱

   상사나 고객의 피드백이 필요한 건 타이밍 재다보면 금요일

   그래도 원래 쉬운 걸 하면 발전이 없다 그랬다

2. 업무의 관점이 바뀐 것 같다

   석기시대의 사고에서

   청동기시대의 사고력정도의 진화를 하지 않았나...

    

   
   예전에 주로 고민했던 건

   '어떻게 하면 엑셀자료를 빨리 파악하는가?'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말을 좀 더 설득력 있게 할 수 있는가?'
   와 같은 스킬적인 고민이 많았다

   
   커리어마스터를 하면서 했던 고민은

   '내가 바라는 업무와 고객이 나에게 원하는 업무처리는 무엇인가'

   '서로 다른 갭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산업과 시대의 흐름에 적응할 수 있을까?'

   '내 현재 위치에서 내가 하면 낭비인 것들은 무엇인가?'

   스킬적인 것보다는 업무의 의미, 가치, 개념과 같은 곳에 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스스로에게 아쉬운 점

가설 → 실행 → 피드백의 과정이 잘 안됐다

미션을 수행하는데만 급급해서

배웠던 걸 적용하는데까지 못 간 아쉬움이 컸다

 

결론

이제 막 입사&이직했는데 일잘러 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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