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1. 11:29ㆍ나를 경영중!/🤘워너비 일잘러🤘
✔️ 업무 이슈 업데이트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주기 단축
'21년 7월 지급분(8월제출)부터매월 제출로 바뀝니다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 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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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근로소득지급명세서, 사업소득지급명세서가 21년 7월 지급분부터 매월 제출로 바뀐다는 소식(8월부터는 업무반영)
❗️근로소득간이지급명세서는 변동 없음
→ 할말하않. 진짜 이 업계 떠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일자리안정자금, 업무용승용차, 간이지급명세서 등 생길 때마다 해야 할 업무가 는다고 사장님이 알아주기를 하나, 수수료가 늘기를 하나, 업무가 편리해지기를 하나,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계속 제출해야 할 것만 늘리고 없애지는 않음.
하다못해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낼 때 명세서가 다 첨부되게 하는 선택사항은 없었던 건가요?
핀셋 정책 때문에 실제 현장에 있는 사람은 피로도가 너무 쌓인다.
근무시간비율
집중을 잘 못했다. 특히 금요일에는 오후에 한 게 없었음. 자꾸 쓸데없는 웹사이트만 들락날락했다.
집중하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 업무 양이 많지 않았다.
- 그런데 퇴근을 빨리 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님
- 주어진 목표가 없음
업무시간 내에 계속 집중해야 할 만큼의 업무 양이 아니었던 게 가장 컸다고 본다.
그렇다고 스스로를 몰아세울 만큼의 명확하고 흥미로운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다.
이번주 강점
책임 - 진짜 하기 싫은 단순 업무(서류 정리)가 있었다.(꼼꼼하지 못한 편이라 반복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게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고 혈압이 오르는 경우가 있음) 미룰 수가 없어서 야근을 해서 마무리함. 근데 확실히 상사가 언제까지 해야 한다라는 공지를 내렸을 때 일에 추진력이 붙기는 함. 스스로가 세운 목표는 자꾸 수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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