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7. 21:03ㆍ나를 경영중!/🤘워너비 일잘러🤘
✔️ 부동산매매업
법인 손익계산서상으로 손실이 났어도 세금납부가 있을 수 있다.
처음에 이 부분을 간과하고 법인세 안나올 것 같다고 말했는데 하고 보니까 쎄~한 기운이 흐르고
주택 매매라고 한 순간 회사의 어느분이 그럼 10% 추가 납부를 하겠네? 라고 하는 순간!
아...빨리 세금계산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계산식으로는 양도가액 - 장부가액 = 양도소득 * 10%(등기자산의 경우)
간단하게 생각했었던 부동산매매업인데 이런 매매물건이 많은 경우 신경이 좀 많이 쓰이겠다.
장부가액 잡을 때, 취득 부대비용을 잘 넣어줘야 하고, 일반 도소매와 달리 개별로 잘 잡아둬야 매도 했을 때 과다납부하지 않게 할 수 있겠다.
✔️ 본지점합산법인
지금 맡은 거래처 전에 본지점합산하는 법인을 해 본적이 있었는데 간과했다. 원가는 맞출 수 없어서 채권채무나 기본적인 걸 정리하고 빨리 합산을 하던가 했어야 했는데...
거래처에서 결산자료를 먼저 주시다보니 자체기장수준으로 회계에 빠삭하고 내부적으로는 결산이 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우선순위를 미뤘는데 그게 💣
본점 ↔ 지점간의 계좌이체와 이전 거래처와의 결산스타일과 내가 하는 결산스타일이 다름에 있어서 합을 맞추는 데 드는 시간을 고려하지 못했다.
✔️업무방식의 아쉬운 점
✔️ 내가 못하는 건 거래처에 넘길 것!
→ 통장 거래내역에 대한 내용은 나보다 회사에서 잘 알고 있는데 그걸 굳이 내가 숨은 뜻을 찾아보겠다고 뒤적였던 건 시간절약에서 완전 마이너스! 협조 잘되는 거래처라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하겠다.
✔️ 단호하게 융통성을 발휘해야하는 선을 만들 것!
→ 현실적으로 오류 하나 없는 기장을 한다거나 신고서를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오타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음.
→ 시간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하나하나 맞추는 건 수수료 고려해서 과감히 조절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
✔️ 업무이슈에 대해서 정리하고 결재 올리기 전에 쭉- 이슈체크하는 게 부족했다.
→ 자꾸 결재 다 맡아놓고 증자에 대한 체크 부족으로 다시 물어보고, 결재할때는 그럴껄요...?라는 뇌피셜로 이야기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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