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6주차_나주매(재충전의 필요을 확실히 느낀 한 주)

2022. 2. 13. 12:53나를 경영중!/🏆나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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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간 매거진

타임트래커

2022년 6주차 나주매

잠은 평균적으로 잔 것 같지만 합계의 함정!

수면 패턴이 무너졌다. 12시 넘겨서 많이 자고, 자기전까지 핸드폰을 하다가 자는 경우가 많다. 

5시간 수면 후 퇴근 후 1~2시간 수면하기 등 대중없이 취침, 기상한다.

아예 인지하고 싶지도 않고, 다시 원래 수면 패턴으로 돌아가야 돼 하는 의지도 없는 게 현시점.

이번주에는 고향에 있는 전직장 회사동료들과 함께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다.

진짜 별거아닌거에 깔깔대면서 놀고, 먹고, 이동, 살짝 구경, 이동, 먹고, 이동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재밌었다.

업무 이슈에 대한 이야기는 중간중간 나오긴 했지만 그건 요즘 그렇다더라 정도였을 뿐,

시시한 잡담에 깔깔 거리면서 재밌게 하루 보냈다.

 

2021년 6주차  타임트래커

전년과 대비해서 보니까 사교적인 활동이 많이 늘었다!

2021년 그래프에서는 회사에 ALL IN!이었다면, 회사도 회사지만 사람들과의 만남도 좀 있는 편.

많이 만나는 건 아니고 (그렇수도 없기도 하고) 작년에는 굉장히 혼자서도 잘 놀아요~ 였다면 지금은 사회적인 동물이 좀 되었다.

낭비시간이 전체적으로 많이 줄었다.

작년에는 이때쯤 설날 연휴였는데...작년에는 진짜 연휴내내 그냥 놀았다. 그것도 뭐 남는 거 없고 불안 초초해하면서 낭비한 시간들이었음.

그 시간이 2022년에는 사회적, 사람들과의 시간으로 바뀐 것 같다. 나머지는 비슷한 시간대에 있는 듯


이번주 성취리스트

1.   🔖 완독_브레이킹 루틴(천인우 지음)

 

[브레이킹 루틴] 일 잘하는 선배가 말해주는 팁 같은 책

읽게 된 계기 이거보고 흥미로워서 책을 사보게 되었음 김미경님이 말을 잘 하는 건지 천인우님이 말을 잘 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홀려서 샀다. 익숙한 페이스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봤더니

beasmartworker.tistory.com

책도 읽었지만 .... 읽을 때 가능하면 인상깊은 곳은 적어두려고 한다.

그래서 읽고 난 후기를 쓸때 최대한 시간 줄이기!

 

브레이킹 루틴을 읽으면서 적은 메모

 

2.  📱아이폰 단축어_ 내가 원하던 아침 기상 방식!

아이폰의 기상알람은 들으면 기분이 너-무 별로인 상태에서 기상하게 되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일어나고 싶었다.

드로우앤드류님이 올린 자기암시 멘트가 있었는데 그걸로 넘나 기상하고 싶었지만 그 유튜브를 자동 재생하게 하는 자동화를 못했다.(1차 좌절)

그렇다고 내가 일어나자마자 그 동영상을 찾기에는 많은 유혹들이 있어서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님

결국 생각한건 그 멘트들을 내가 녹음해서 그 음성파일을 알람처럼 쓰기인데....계속 생각하면 방법이 떠오르기 마련!

내가 원하는 단축어를 만들 수 있게 해준 유튜브

위의 유튜브를 참고해서 단축어를 만들었다.

아침에 인삿말과 함께 시간과 날씨를 이야기 해주고, 자기암시 나는 크레이티브하고,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등등을 낯간지럽게 녹음된 내 목소리를 듣게까지 하는 것. 몇번이나 셋팅하는걸 따라하면서 나한테 맞춰서 했다.

다음날 잘 적용되더라. 근데...그걸 듣고 기상을 하는게 내 목표인데 아직은 이게 안됨 ㅠ

누워서 듣기만 하게 되서 이건 좀 수정이 필요하다 ㅠ

3. 🌅파워 아워 성취(1/5)

회사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지웠는데, 책(파워아워)에 나온 질문을 참고해서 서식을 작성했었는데, 이번주에 딱 1번 했다. ㅠ

월요일에 할 수 있엇던 건 아마도...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정리가 필요해서 쓰게 됐던 것이 아닐까...

 

이번주 반성리스트

1.  챌린저스 - 7시 기상 (3/5 성공)

100% 환급 + 상금은 물건너갔고, 원금 회수도 물건너갔다.

7시간은 자야 제시간에 기상 혹은 정신차리는데 12시 취침이 좀 빈번했고 자기전에 핸드폰을 하고 잤더니 7시에 못일어났다.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인증하고 다시 들어누운 경우도 있었다.

(기상하고 세면대에서 인증하기라 그정도까지 갔으면, 다시 눕는것도 의지다. 휴)

2. 저녁 9~11시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 것

퇴근하자마자 눕고 싶다라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든다.

이건 습관화가 되서 그런걸지도..

그러고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별거 아닌 것들 뉴스, 카카오페이지 등을 들어가게 된다.

아니면 하다못해 쇼핑이라도...진짜 급한건 1도 없는데 사고 싶어서 훑어보게 됨

3. 원천세에 집중하지 못한 것

요즘 회피성향이 좀 돌아온다.

당장 납부가 없는 곳들은 좀 미뤄두게 된달까?

게다가 뭔가 협조적이지 않다거나 문제가 많은 거래처라고 생각하면 의욕이 떨어지다 보니 시작이 매우 어려워진다.

선 업무 → 후 청구의 업무구조이다보니 일단 열심히 하고 그 한 인풋을 가지고 청구를 하다보니 제대로 값을 못 받던 축적된 경험들이 그렇게 될거라고 예상되는 거래처를 만날 때 부정적 발현을 하게 되는 것 같다.


 

2022년 06주차정리

휴식이 필요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행이 가고 싶었던 한주였다.

혼자 갈 것인가, 아니면 사람을 만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결론은 나쁘지 않았다.

1년넘게 못 만난 사람들을 얼굴을 본다는게 좋았고, 코로나가 얼마나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버렸는지도 새삼 느낀다.

자유롭게 사람을 만나는 게  얼마나 소중한가.

 

그리고 내가 주변에 좋은 사람, 기댈 사람, 웃고 즐길 수 있는 사람과 연락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직장동료 외에 만날 사람이 없었다면 좀 많이 외로웠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겠다는 한 주였음!


2021년 06주차의 나

 

2021년06주차_나주매(사람은 쉽게 안바뀌는구나..)

[💭이번주 이슈💭] 1 블로그 유입이 엄청 많아져서 봤더니 어느 블로거분이 내 넷플릭스 후기를 연동했더라... 그 힘이 대단했다 👍 이래서 인플루언서들과 뒷광고, 협찬을 하는구나.. 간접적

beasmartworker.tistory.com

- 이맘때쯤 쿠팡이 미국에 상장했었군!

- 이때 팔았던 미국주식 더 리얼리얼이 요즘 어떤지 봤는데, 음...팔길 잘 했다.
 뇌피셜 시나리오로 샀던거여서 팔았는데, 불황에는 중고 명품이 더 빛을 발할수도 있겠지만, 이 회사의 실적은 그렇지가 않나부다.

2022.02.13 조회한 더리얼리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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