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생질문]한 번만 읽어도 책 내용 다 기억하는 기적은 독서 메모 법

세바시 인생질문 - 김익한 교수님

 

유튜브에서 제일 많이 낭비하고 제일 유익한 자료도 얻는 것 같다.

그리고 진짜 퍼스널 브랜딩 하기에는 유튜브만한 게 없지 않을까...

인스타, 틱톡은 예능, 엔터테이먼트의 세계에서의 퍼스널 브랜딩이 강하다고 하면, 요즘 이런 구루들은 유튜브에서 자기 PR을 하는 시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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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2개

읽거나 보거나 하는 것 중에서 키워드 두개만 어떻게 뽑아냄?

책을 읽을 때 인상 깊었던 구절을 그대로 필사하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면 어디까지 끊어야 할 지 모르겠다.

마인드 셋이, 이 책을 다 체화시키고 싶다라는 게 크기 때문이지 않을까...

아이러니하게도 그러면 다 읽고나서 기억이 안난다.

최근에 완독한 타이탄의 도구들이 왜 이렇게 낯선지...내가 알기론 그 책을 2번은 읽었는데...놀랍게도 새 책을 읽은 느낌이었다.

그 당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따로 기록은 안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요즘 읽은 책들도 기억이 잘 안난 이유는 너무 많이 기록해서이지 않을까..

 

# 한 챕터 노트 반쪽

예전에 책 한권을 20자 이내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일본인 작가의 책이 있었는데...기록이 어디갔지...작년에 읽었을텐데 분명 ㅠ

이 책의 내용과 비슷한 것 같다. 좀 더 다른 점은 아래의 책이 더 액기스만 담아놓은 거고 김익한 교수님은 책을 매일매일 읽었을 때 효과적인 방식으로 안내해줬다고 본다.

읽고 정리하고, 그 정리한 내용을 줄이고, 또 줄이고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때까지 줄이다보면 그 책에서 다 얻은거나 다름 없지 않나..

[주요내용정리]한줄 정리의 힘: 모든 지식을 한 줄로 압축하고 설명하는 기술(20201203)_A

(이 블로거님 정리 맛집이시네.. 난 내용 정리가 자꾸 팍팍 튀는데 ㅠ)

# 먼 산 바라보기 스킬

ㅋㅋㅋ

책을 읽고 나서 보면서 정리하는 게 아니라 읽은 내용에서 '키워드'를 뽑아내서 생각 한 후에 메모하라고.

어떻게 보면 책을 읽으면서 마인드 맵을 그려나가기 방식이지 않나...

# 업무 메모

업무 지시하는 사람의 의도와 결과물을 뭘 원하는지 키워드 중심으로 작성하라는 내용.

회의를 하다보면 (회의록을 쓰는 사람 제외) 읊는 내용 전부다 쓰려고 하는 경향이 큰데, 내 손보다 말은 더 빠르다보니 나중에 보면 무슨 말인지, 뭐라고 했는지 포커스는 뭔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

'듣고 쓰는 데 집중'하느라 '화자'에 집중 안했기 때문이겠지.

# 고민 해결 메모법

와... 내가 필요로 하는 메모 방식이다!

요즘 고민이 진짜 많았는데....이건 서식으로 지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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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얻어 갈 키워드 2가지

1. 키워드 2개

2. 고민해결 메모법 - 고민하게 된 배경/ 발생 원인/ 해결 방안

 

 

김익한 교수님 한다는 커뮤니티 찾아냈다! 

이번분기는 이미 마감이지만 다음 분기 신청해야지!

아이캔유튜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