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2주차_나주매(성장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

2022. 6. 5. 10:04나를 경영중!/🏆나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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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간 매거진

일일시간기록

2022.05.29 - 2022.06.04

#영적(19H) : 블로그 작성이라던지 매일 아침 루틴을 꾸준히 지키는 편이라서 영적시간이 꽤 차지한다.
그러고 보니 몇 시에 미라클 모닝!이랬다면 하다가 시간 못 지켜서 꾸준히 못했을 법도 한데, 일어나서 이불을 개고, 씻고 나서 자리에 앉아 아침 저널을 쓴다. 슬랙에 공유한다 등등의 단계를 수행하니까 스트레스가 덜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행도가 올라가는 중.

 

#지적(4H) : 지금 책 몇 페이지씩 읽는 건 영적 파트에서 하고 있긴 하지만 그 외로 좀 찐득하니 읽는 거가 잘 안되고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업무적 지식을 키우는 게 별 다섯개(⭐️⭐️⭐️⭐️⭐️)인데 못하고 있음. 혼자서 하면서 성취감을 잘 못 느끼는 편이라 다른 사람이랑 같이 할 때 의욕, 성취감, 지속성이 있다.

 

#잠(60H) : 체력이 저질이긴 한 게.... 완전 9시 이후면 취침모드임. 그때부터는 정신이 좀 몽롱하거나 만사 귀찮거나... 아침에도 5시 알람에 일어나기는 하는데 정신만 일어날 뿐.

북클럽 아침인증하고 하루 시작이기 때문에 7시에는 하루 시작하는 게 다행이다. 이거 없었으면 빈둥거리다가 9시에 출근했겠다.

 

#사교(10H) : 친구랑 통화해야 하는 충격적인 일(?!)이 있어서 좀 그 시간에 대한 분배가 있었음. 

 

#낭비(24H) :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티끌도 아니었지만, 쉬는 날의 시간 활용이 다시 안된다. 오전까지는 관리가 되는데 오후에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는 중. 이 시간을 지적시간으로 전환하면 좋겠는데 쉽지가 않음.


타임 트래커

타임트래커 2022 VS 2021

아직도 업무시간이 줄어드면 낭비시간이 늘어나는 건 있다.

그래도 작년과는 다른 점은 그 낭비시간이 작년 대비 훨씬 떨어지는 수치라는 것.

2021.06.03 - [나를 경영중!/🏆나주매🏆] - 2021년21주차_나주매(일에 보람이 없다)


이번주 성취리스트

1.  5월 31일 목요일 _ 종합소득세 신고 피드백을 대표님과 면담한 것

5월 북클럽 모임을 하면서 세웠던 목표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록을 통해서 한가지 인사이트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기였다.

50% 정도의 성공을 했는데, 그 이유는 내가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말하지 못한 것.

우리에게 있어서 어떠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3가지로 크게 분류한 후, 하부에 문제사항을 나열은 했다.

그런데 명확한 해결책이나 개선할 점에 대해서는 말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2. 블로그 포스팅 3개 했다.

한 개는 늘 하던 거긴 한데 그래도 연초에 좀 게을러서 안 했던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무료 1달 후 유료구독 안 한 이유

2022년21주차_나주매(불만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자🛥)

2022년21주차_업무피드백(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이번주 반성리스트

1. 타인을 너무 평가했다.

내가 평가할 만큼 나 스스로가 잘난 사람도 아닌데 너무 평가하고 못하는 사람이라고 내 인식을 박아버렸던 것.

어차피 내가 말하지 않아도 회사 내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되거나 평가를 받을 텐데 굳이 내가 평가를 한다는 건 내가 미숙하고 어리석었다.

원래는 꽤 친하고 동료애도 있었던 사람들이었는데..

5월을 기점으로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되어버렸다.

같은 팀원으로서 절대 일하고 싶지 않은 타입의 사람들이고 업무수행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이번에 느낀 이후로는 자꾸 안 좋은 면만 보게 되는 게 있다.

이제는 아예 나에게만 에너지를 쏟자.

여기에 신경 쏟으면 나한테 마이너스임.

2. 휴일의 오후시간 관리 안됨

오후에 집에만 들어가면 절약 모드라 해야 하나...

사람의 생각이 멈춘다.

오후에 자꾸 게을러지고 그냥 드러누워서 티비만 봄 ㅠ

 


이번주 가장 많이 조회된 글 3개

종합소득세 신고 특수가 끝났다.

이제 예전의 소소한 조회수를 다시 누리게 되겠군 ㅎㅎ

세무적인 글을 꾸준히 적어야 하는데, 일하면서 배우는 점은 있는데 정리를 하지 않고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다보니 자꾸 날려먹는다


2022년 22주차정리

주말 포함 휴일이 3일이나 되었는데 알차게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 나의 내면을 돌보고 다듬는 데 시간을 많이 썼으면 좋았을 걸 타인을 미워하는 데 시간을 낭비했다.

(그 사람들에게는 왠 날벼락? 쟤 왜 저래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 면접을 볼 때, 한 말이 다시금 떠올랐다.

내 주변 사람의 평균 5명이 나라는 문구를 봤을 때 굉장히 인상 깊었다.

그때 회사의 주변 사람을 봤을 때 이직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인성 때문이 아닌 업무의 성장과 능력을 봤을 때 와닿았던 문구였다.

그런데 지금 내 주변의 평균 5명 혹은 회사에서 주변을 보면 배우고 싶은 사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5명이 아슬아슬한 것 같다.

 

다행히 지금 시점에서는 회사 내부에서 에너지를 얻고 선순환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의 모임에서 에너지를 얻고 좋은 생각을 겟하고 있는데 그럴수록 이 회사에서 있는 게 맞나?라는 의구심이 든다.

 

이래저래 생각을 두서없이 늘어놓았지만 중요한 건 공부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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